하나 장만해 봤어요! 온수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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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쌀쌀한 날씨가 느껴지며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지만 추위에 민감한 저는 이맘때면 항상 감기에 걸리는 편이라 서둘러 월동준비를 시작했습니다.올해도 벌써 추워져서 작년에 쓰던 온수매트를 꺼내 보았습니다.지난 겨울 온도가 계속 올라서 힘들어서 이번에는 미리 확인하러 전원을 켰는데.역시 제대로 작동이 안 되더라고요.귀찮아도 매번 계절이 바뀌면 물을 다 빼서 접어서 보관했는데 몇 년 동안 쓸 일도 없어 고장이 나고 말았어요.예전에 쓰던 온수매트는 열이 빨리 올라 별로 만족하지 않았지만 전자파 걱정은 안 해도 되니 그냥 이용한 거죠.수리 비용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 수선해도 그다지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망설였습니다.저희 집은 외풍도 강한 편이라 자기 전에 온수매트를 미리 켜두지 않으면 찬 이불 속으로 들어가야 해요.전에 쓰던 것은 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고 이불 속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덮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매번 신경 쓰기도 힘들었어요.계절이 바뀔때마다 물을 채워 넣고 빼는것도 꺼리고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도 귀찮은편이라 이참에 정리해버리고 새로 구입하려고 괜찮은 제품을 찾기위해 검색했습니다.찾아볼 때도 가격과 여러 종류의 온수매트를 꼼꼼히 비교해 보니 꽤 오랜 시간 고민했는데 그 중에서도 직접 사용하던 리뷰와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온잠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개선되어서 마음에 들었고 후기도 좋고 가격대도 생각했던 예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비슷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주문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받아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커져서 놀란 것 같습니다.전에 쓰던 온돌은 두께가 두툼하고 장치가 많이 되어 있어서 여러 번 접을 수가 없었습니다.이게 막 이불 개듯이 자꾸 접어서 조그만 가방 속에 들어있더라고요그리고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렸어요.지금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큰 마루를 놓을 곳이 없어 어렵게 자리 마련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습니다.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어 자세히 보니 사용방법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온수매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사용하는 위치에 펼친 채 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는 것 뿐입니다.전원버튼과 온도조절 버튼만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이 제품은 싱글 사이즈와 더블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으나, 더블 사이즈는 분리 난방도 가능하며 온도 조절 버튼이 2개 포함되어 있어 양쪽을 따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사람마다 좋아하는 온도가 달라서 차이가 난다고 해도 크진 않지만 의외로 이런 부분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분리 시에는 각각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입니다.저는 혼자 쓰기에 싱글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침대위에서 펼쳐보니 부족한 부분이 없고 침대와 꼭 맞아서 따뜻하게 보기에도 예뻤습니다.그리고 가벼워서 한번 쫙 펼쳐본후 몇번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정리정돈 되어 여러가지 마음에 들었습니다.매트에서나오는전자파를무시할수없는데민감해지면수면에도방해되고건강에도좋지않은영향을준다고해서살펴보곤했습니다.하지만 그런 걱정되는 부분들을 보완해 주고 발열체와 조절기를 통해서 전자파 생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매트자체가 도톰하고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저를 사로잡았지만 전선도 느껴지지않아서 정말 좋았어요.그리고 발열체가 연하게 나와서 그런지 몸이 찌든 부분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이전에 온수 매트는 두껍고 뻣뻣한 재질이기 때문에 침대 위에 깔아두면 매트리스의 움직임이 거의 전해져 오지 않았거든요.하지만 이 제품이 답답하지 않고 살아나서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은걸 고민해서 샀는데 이불처럼 가볍고 푹신푹신 움직인다.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온수 매트의 원단은 천연 소재 모달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피부에 직접 닿았을 때도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만족스러웠고 항균성이 뛰어나서 피부를 보호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집 먼지 같은 것들이라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게 오기 때문에 이것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거든요.전원 버튼을 눌러 온도를 맞췄는데 자체 개발한 발열체라 그런지 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갔습니다. 빨리 열이 오르고 과도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안전장치도 갖춰져 있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매트의 가장자리도 따뜻한데 앞쪽은 자고 뒤척일 때 끝부분은 열이 잘 안따라 차가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몸을 움츠리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리빙썸 온잼 매트는 피부 표면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적외선 복사열이 피부 속까지 따뜻하게 해줘서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온몸이 고르게 따뜻해지니까 혈액 순환이 잘 돼서 더 건강한 몸 상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원래 대부분의 온수 매트는 부피가 클 뿐만 아니라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물수건으로 표면을 닦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깔끔해도 얇은 커버를 하나 깔고 사용할 수 밖에 없어요.하지만 이쪽은 손빨래나 드럼세탁기로 씻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보통 원단이 부드러운 재질은 수축이나 보풀 같은 것도 잘 생기는데 그렇지 않아 안심하고 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는 점이 위생에 가장 좋았어요.전기세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예전보다 매달 5천원 이상은 아낄 수 있다구요.그냥 쓰던 걸 고칠까 몇 번 고민해 봤는데 이렇게 난방비까지 차이가 나는 걸 보니 리빙섬 온잼 매트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 쉬는 것만큼 힐링되는 것은 없지요.따뜻하게 자야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요.올 겨울은 매우 추울 것이라고 하므로 미리 대비를 해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합리적인 가격에 전자파도 차단되고 물세탁도 가능한 현명한 제품입니다.새로 구입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온잠매트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