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Y 라미사 파리오 리전 만년필 스페셜 에디션!
review 감각적인 디자인의 만년필 명가 라미 사파리 오리진 만년필 스페셜 에디션 개봉기!
만년필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불편하고 딱딱한 이미지가 컸지만 라미LAMY에서 출시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만년필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만큼 독창성이 있었지만 편안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년필 대중화를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그니처 제품으로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사파리 제품은 매년 새로운 컬러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라미에서 나온 사파리 라인이 출시 40주년을 기념하여 1980년 최초의 모델 복각판이 라미 사파리 오리진입니다! 기존 모델과 달리 매트한 질감의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색상도 사바나 그린, 테라 레드 두가지이며 포인트 컬러를 블랙으로 클립하여 펜촉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언박싱을 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박스와 달리 선물하기 너무 좋은 디자인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2021 스페셜 에디션인 라미사파리오리진 만년필 언박싱 영상을 보시면 아주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구성도 좋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1스페셜 에디션, 라미 사파리, 오리진 만년필, 언박싱, 지난해부터 유행했던 색상이 그린인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사파리 오리진 에디션은 이렇게 두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펜촉이 다른 제품과 달리 검은색이라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둘 다 색깔은 좋은데 그린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자! 펜 끝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인 필기에는 적당한 것은 EF입니다. 0.5~0.7mm 정도의 두께로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켈리 그래픽스 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F 펜촉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이와 같이 3가지로 구분됩니다. 펜촉을 연결하는 바디와 잉크 부분을 고정하는 바디와 펜 뚜껑으로 되어 있습니다. 잉크의 결속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품을 풀어서 가운데에 모기 있던 종이링을 떼어, 잉크 카트리지의 움푹 패인 부분을 펜촉 바디에 끼워 넣어, LAMY로 음각된 뒷부분의 보디를 돌려 끼우면 잉크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펜촉까지 잉크가 흐르도록, 시간을 두어 사용해 주세요.
디자인과 실용성, 편안함,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라미 만년필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잡지도 사라져 가는 시대에 아직도 인기와 명맥을 이어가며 만년필의 역사를 쓰고 있는 라미!
이번 오리진 모델은 수집가들에게 아마 좋은 소식일 겁니다. 항상 여러 가지 색상으로 멋진 제품을 출시하고 마침내 초기 모델의 복각 버전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번 에디션은 꼭 모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잉크를 계속 교체하거나 펜촉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볼펜, 수성펜 버전으로도 출시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파리오리진을 구매하는 방법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온라인 매장 또는 라미 직영점이 여러 곳 있으며, 코엑스, 스타필드 하남, 전국 교보하트럭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라미 사파리 오리진 만년필 가격 : 만년필 56,0 볼펜 36,0 수성펜 40,0 색상 : 사바나그린, 테라레드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1FB 115호 더적게 판단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