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아니야 도, 볼만한 읽기 미국도 추천!
개인적으로 정말 감명깊었다 시, 가끔 심심할 때 다시 볼 정도로 재미있었던 저만의 미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넷플릭스에는 없는 것 같아요. ㅠㅠ내 취향이 이상한가?ㅠㅠ어쨌든! 개인의 취향이 담긴 미드(미국 드라마) 추천을 시작하겠습니다.
<브레이킹 베드>시즌 5까지 완결된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입니다.이미 유명한 드라마지만 아무리 다시 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장면인데 또 궁금해지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보잘것없는 교사 월터가 폐암 판정을 받고 가족을 위해 돈이나 벌자!! 라는 생각으로 마약상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보잘것없는 교사에서 거물 마약상이 되고 거기서 변하는 월터의 모습, 감정 등의 변화가 매 시즌 잘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해!!
배우의 연기력, 스토리, 연출 모두 최고!!
<크리미널 마인드>시즌 15까지 나왔어요! 길죠? 그만큼 인기도 대단하신 드라마 ㅎㅎ
가끔 크리미널 마인드를 보면서 잤는데 가끔 그럴 때 악몽을 꿔요 ( ´ ; ω ; ` )
스토리가 정말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하는 미드 중 하나입니다
FBI 행동분석팀 소속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로 액션신, 추격신이 주를 이루지 못하고 범죄심리, 상황 등을 분석하는 장면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저는 이런 액션만의 범죄물보다는 분석, 추리 위주로 하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웃음)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너무 뚜렷해서 한번 봐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만탈리스트>잠시 여기 나오는 남자 기둥 사이반 베이커에 빠져서 패트릭 제인이 나온 드라마나 영화는 다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멘탈리스트의 매력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레드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서 가끔 질질 끌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미드!!
<스크럽스>시즌 9를 마지막으로 종료!!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저는 정말 재밌었는데 ㅠㅠ그런데 약간 호불호가 갈릴까봐 약간 병맛 코미디같은 느낌으로 ㅎㅎ전 병맛을 좋아하거든요..
인턴을 시작하는 의사들의 성장기, 생활기를 보여주는 시트콤인데 유쾌한 드라마를 찾다 보면 '요요!' 스크럽스를 보실 것을 권합니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본 제목은 how i met you mother 입니다번역을 제가 그녀를 만났을 때 흐흐흐 했거든요.아직도 즐겨보는 미드, 물론 시즌9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을 끝냈지만 계속해서 시즌1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잊을 뻔하면 보고 잊을 만하면 보고 매회 20분으로 짧지만 스토리도 잘 되어 있어서 끝까지 궁금해지는 코미디 드라마!!
이 외에도 워킹 데드, 왕좌의 게임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다지 유명한 미국 드라마는 별로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다 보셨을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