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아기와 괌 여행 - 아웃리거의 괌 물놀이, 괌 로스 캐리어 쇼핑
괌 여행 둘째 날~
괌 리버 크루즈에 다녀온 후 오후에는 아웃리가 호텔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웃음)물놀이에 익숙하지 않아서 마음이 답답한 우리 2호ㅜㅜ괌 아웃리가는 호텔 수영장이랑 해변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좋아요!(웃음) 다음에 괌에 가더라도 아웃리가 또 선택할 것 같아요.아웃리가 2박+힐튼 2박 이렇게 하면 딱 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잠시 후 아웃리거 호텔 앞 해변에서 모래놀이 삼매경에 빠진 우리 1호 2호네요.^^사이좋게 놀고 있네요.ㅎ
모래놀이 장난감은 괌 K마트에서 샀습니다.먼저 괌에 다녀온 친구가 K마트에서 사면 된다고 해서 따로 가져가지 않았어요.저는 한국에서 좋아하는 것을 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로는 괌 로스에서 커리어 쇼핑한 내용입니다.ㅎ
하와이에 두 번 갔다와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정말 싸게 사왔어요.물론 로스 선생님 캐리어는 잠금 장치가 없는 게 대부분이에요
근데 가격에 비해 너무 좋다는 거~ 보통 80달러에서 10달러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를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는 화물용으로는 백캐리어를 즐겨 25, 26인치 백캐리어를 중심으로 보고 기내 반입용으로는 하드 봤습니다.
저는 스케줄 대여라서 정말 아침 6시 오픈시간에 맞춰 두 번 갔던 길목에 수시로 로스엔젤레스에 들어가 봤어요.~웃음미크로네시아 모로스, GP O로스 모두 많이 가봤지만 역시... 물건은 GPO로스가 훨씬 좋았어요~
위 사진은 여동생부부가 사다준 기내용 짐보따리입니다.이것도 89?? 79달러??정도 주고 샀어요.이것과 크기가 비슷한 여행 가방을 할인해서 59달러 정도에 구입했습니다.ㅎ어느 날 새벽 6시 반쯤 도착했는데 쌤소나이트 하드캐리어도 있었어요근데 28인치... ㅜㅜ 너무 커서 그냥 두고 왔어요
오후가 되자 그 하드캐리어는 다 빠져 있더라구요.
타미 캐리어 20, 24, 28인치 다 있었어요
저는 20인치짜리 하나 잽싸게 구했는데... 옆에 있던 현지 아저씨가 남은 5개를 다 사갔거든요.
아, 그래서 괌로스에서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사는 게 하늘의 별따기구나 라고 느꼈어요.
이상 괌 로스캐리어의 특템기였습니다
결론은요? 괌 GPO 로스에서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얻으려면 오전 6시에 가서 1시간 정도 후에 물건을 새로 교체할 때 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