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공급정보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의 공급 정보,집값 상승은 서울 수도권만의 일이 아니고 지방 대도시를 기준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상파 방송사의 다큐멘터리에서 지방 집값 상승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방 대도시 대전의 신축 아파트, 은행동의 코오롱 하늘채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66-1번지 일대이며, 지하5층~지상47층 2개동 308가구가 모집된 사업입니다. 예정 유닛인데 29~84타입으로 총 5개 유닛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파트는 우수한 익스테리어(외관)에 특화되어 해당 일대의 랜드마크급 건축물의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으며 랜드스케이프(풍경)와 결합하여 뛰어난 디자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주택이기 때문에 외부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스마트 홈 시스템과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주차장 진입부터 집에서 생활하는 그 순간까지 IoT 기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하늘체 스마트 홈, 통합형 월패드,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에너지 절감 시스템은 현재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입주민들의 실질관리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우선 에너지 효율이 높은 100% LED 조명, 거실 조명 디밍(조도) 제어, 지하 주차장 디밍 제어, 일괄 소등 스위치, 최고 효율의 지역난방 시스템, 다양한 단열 설계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웰빙 안전 시스템 또한 특별합니다. H13등급 폐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를 적용하여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도입하여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공기로부터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작용합니다. 공기로부터의 보안뿐만이 아니라 사람으로부터의 보안을 위한 CCTV, 도어카메라, 차량번호 인식 체계등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단지 내 생활 편의를 위해 다양한 특화 편의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무인택배시스템은 물론 주민공동시설로서의 피트니스센터, 장애인 노인을 위한 야외 엘리베이터 등이 그 예입니다.
실내환경이 이렇게 우수하면서도 외부 입지환경은 더 뛰어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지하철 3개 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양쪽으로 지하철과 KTX 5분 거리, 트램역도 5분 거리, BRT역도 5분 거리입니다.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오송 세종대전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는 BRT 대전역까지 위치하여 시내외 이동이 편리합니다.
대전시 관내 이동시간을 보면 대전역 이용기준 서구까지 15~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유성구까지는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동서대로 등을 이용하여 차량 이동환경이 우수하고, 대덕구까지는 15~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는 교육환경도 준수하고 있습니다. "반경 2KM 내에 학교가 다수 소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대흥 초등 대전 고등학교, 대전 여자 고등학교, 즉 대전의 최고 명문 학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입지도 뛰어납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아파트는 상업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의 인프라 수준이 기존 주택 지대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중앙로 번화가 등이 있으며 의료시설과 관공서가 인접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파트가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상가가 저층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한 아파트가 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인근 개발사업도 이번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사업입니다.
도시경쟁력 확보 및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이 설치되고 주요 건축물이 세워집니다. 대전역을 기준으로 대전역 복합구역을 설치하고 중앙공원 구역을 따로 하면서 녹지와 건조지 비율을 적절히 설계한 뛰어난 개발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이 친환경도시라는 점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런 친환경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트램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 사업지가 속한 일대도 새 트램역이 지나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사업지 근처에만 재개발 사업이 8곳, 재건축 사업이 2곳이나 진행되고 있는 개발 지역입니다. 대전역세권 지역으로 구도심의 역할을 해왔으나, 해당 기능의 저하로 구도심의 재생·정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는 물론 선화용두지구 재정비 촉진지구 구획에 따라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대전은 21년 3월 통계에 따르면 1년간 실거래 상승률이 16.8%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이는 서울시의 실거래가 상승률 3.8%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러나 대전의 구도심인 동구 중구는, 실거래가 평균이 신도시 대비 35.1%낮은 수준이어서, 현재로서는 가장 주택 취득에 적합한 지역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표 유닛 타입을 알아볼까요? 전용 59타입(예정)의 경우 전반적으로 4BAY 판상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드레스룸과 펜트리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은행동 코오롱 하늘채의 대표 타입인 전용 84타입(예정)은 4BAY 판상형 및 이면개방형으로 나뉘어 공급될 예정입니다. 중앙 팬트리 및 현관 팬트리까지 구획되어 있으며, 넓은 LDK형 주방 거실이 특징인 주택입니다. 전반적으로 향후 가치가 기대되는 지역 주택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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