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영화 추천] 말모이 봉오동 전투 밀정 암살 동주 항거:유광순 이야기, 박열 등

 

독립운동영화를 모아보았습니다.2019년 개봉한 <말모이>, <봉오동전>, <항거>, <포도주>, <밀정>, <암살>, <박열> 등 다른 영화들이 있는데 제가 관람한 영화들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영화 <암살>과 <박열>을 제외하고는 아직 자세한 영화 리뷰를 쓰지 못해서..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자세히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 <말모이>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 일제 강점기 때 한국어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고 조선어학회를 중심으로 '말모이'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한국어가 금지된 시대에 전국의 말을 모아 사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만약 이분들이 한국어를 지키는 일을 해내지 못했다면...' 우리가 지금 이렇게 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그럴 걸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서늘해요.;;;



영화관에서 해고된 뒤 아들 학비를 위해 가방을 훔쳤다가 실패한 방수, 새 직장을 구하러 간 곳이 조선어학회, 하필이면 대표가 가방 주인이었던 정환이었습니다.(웃음)
사전 만드는 일을 하는데 글자도 모르는 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정환이

팬들이 한글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는 모습과 친일파 아버지에 맞서 바른 길을 택한 정환이의 믿음.
온갖 핍박에도 불구하고 조선어학회 사람들은 한국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플레이트 수를 중심으로 사람들도 한 사람 한 사람 그들을 돕기 시작합니다.

극장에서 몰래 지방 어학회 사람들이 모여서 사투리를 모은 어휘 중에서 표준어를 정해서 사전을 만드는 모습이 정말 최고였어요!
이 영화는 나중에 따로 다시 리뷰를 하도록 해요.^^

한국어를 지키기 위한 노력!!!





<말모이 예고편>


영화 봉오동 전투
영화 '봉오동전투'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 무장항쟁이 활발히 벌어졌던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와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힌 이야기.
역사적 사실이 주는 감동은 크지만 영화적 연출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 영화였습니다.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이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고 츠키에 추격대를 중심으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합니다.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봉오동의 지형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칼솜씨 뛰어난 해철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해철의 오른팔이자 저격수 병구를 중심으로 독립군 항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독립을 위해 싸우는 용감한 사람들... 영화에서 정말 각 인물들의 위험한 상황에 다가섭니다.그리고 봉오동 전투를 위해 나아가는 투지와 최후의 전투는 가슴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범도 장군 역할로 최민식 씨가 특별 출연


<봉오동 전투예고편>

영화 밀정
영화 '밀정'은 2016년에 개봉한 것으로 개봉 당시에 아주 재미있게 감상했던 영화입니다.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의 일본 경찰관 이정출과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 서로의 정체를 알면서도 정보에 접근하는 두 인물, 그리고 누가 밀정인지 모르는 긴장감 등 전체적인 구성도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아직 이 영화 리뷰를 다 못 썼네요.ㅎㅎ 오래전에 본 영화라 한번 더 감상한 후에 자세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정출은 조선인 출신으로 일본의 경찰관이 된 인물로 무장 독립 운동 단체 '의열단'의 배후를 캐라는 임무를 특명받았습니다.리더인 김우진에게 접근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정체와 의도를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보가 양쪽에서 새나가면서 이 두 인물 말고도 다른 밀정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의열단은 일본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폭탄을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들여오려고 했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잡기 위해 상하이로 왔습니다.


연계순역의 한지민 역도 인상적이고

특별 출연으로 정채상 역에 이병헌 씨가 출연하셨습니다
서로 감시 경계하는 상황에서의 열전과 일본군의 치열한 교란 작전이 긴장감 속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화내용이나 연출면에서 모두 인상깊었던 영화로 추천합니다!^^


뜨거운 마음




<영화 '밀정예고편'>

영화 '동주'
3.1절이나 광복절이면 저는 항상 이 영화가 생각납니다.그만큼 독립운동 배경 영화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베스트로 꼽히는 영화입니다.이준익 감독 특유의 감성을 그린 것이지만 흑백영화 속에서 윤동주의 갈등과 저항과 시가 빛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도 아직 리뷰를 안 썼군요?다시 감상하고 자세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자기 이름이나 언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없는 시대... 같은 집에서 태어나 자란 동갑내기 사촌 동주와 몽규. 그리고 젊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주는 시인을 꿈꾸는 청년이고 몽규는 신념을 위해 대담한 행동을 하는 청년입니다가장 가까운 친구이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도 있어요.창씨개명을 강요하는 시대에 일본에 유학하게 됩니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써서 시대의 비극을 아프게 했던 윤동주
일본인이지만 동주를 도와 위험을 감행한 구미(최희서) 이분은 박열로부터 정말로 연기가!!
일본에 가서 본격적으로 독립 운동에 나서게 된 '손몽규' 두 사람은 서로 나라를 사랑하고 힘든 시대에 맞서는 방법이 달라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동주와 몽규의 고통스러운 시절 속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사랑했던 청춘.
아픈 시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렇게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나아간 청춘들.


윤동주의 시와 함께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 영화 '동주'였습니다.

아픈 시절, 청춘, 예술... 그리고 시




<동주 영상 시집>


<동주 예고편>


영화 저항:유광순 이야기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입니다.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서대문감옥 8호실 안에서 유관순과 8호실 여성에게 한 해 동안의 이야기입니다.
역사 이야기에서 듣던 것을 사실적인 영화 표현으로 만나 보니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사실은 영화보다 더 심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울 정도였어요.( ´ ; ω ; ` )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와 선조들의 투쟁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면 정말 감사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유관순 열사는 3.1우동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화 <항거>는 충청남도 병천, 안내시장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형무소에 온 것을 시작으로 1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평에도 못 미치는 서대문형무소 8호실의 좁은 공간에 많은 여성들이 다리가 붓지 않게 돌아다니다가 그 안에서 일어난 또 다른 사건들을 타인의 밀고에 의해 갖가지 고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 ; ω ; ` )
우리가 몰랐던 서대문 형무소에서의 이야기
3·1 만세운동 1주년이 다가오면 감옥 안에서도 의지를 불태우는 유관순 열사와 함께 독립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난 여기 들어올 때부터 죄수가 아니라고 했어' 만세를 부른 건 모두 너희 일본 때문이야!'



<영화 <항거:유광순 이야기> 예고편>

영화 <암살>
영화 <암살>은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아요.저도 굉장히 재밌었던 영화라 리뷰를 써서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감동과 흥미진진한 연출까지 모두 사로잡은 영화에요!


<암살영화 리뷰>
영화 <암살> 199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독립운동가 친일파 암살작전의 인상 깊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 blog.naver.com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 naver.com <영화 암살 예고편>

영화 박열
映画<パク·ヨル>は、よく知 らなかった独立運動家の話に出会えた映画です。この映画もとてもよかったです!イ·ジュンイク監督の演出も良く俳優の演技が印象深かった映画です。


<パク·ヨル映画レビュー>
映画『パク·ヨル』イ·ジュンイク監督の実話をもとにした名品時代劇『パク·ヨル』は、1923年に東京、6千人の朝鮮人を死なせた。blog.naver.com
<映画「パク·ヨル」予告編>


<3.1節><光復節>と言えば浮かぶ映画を集めてみました。独立運動を背景にした映画は地道に作られていて分からなかった歴史的事実に対して関心を持つようになっています。映画にフィクションも含まれて演出されますが、映画で出会ってから、その歴史についてもう一度記録を探してみるようになるんです。地道に映画が作られ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世代が経って私たちの歴史を忘れずに現在の私たちがいることに感謝し、これから私たちの歴史を作っていくことができること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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