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서울호서예전 모델학과 요즘
모델학과 입학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키가 커서 학창시절부터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명함을 받아 왔습니다.그 당시에는 사실 너무 어려서 큰 관심이 없었지만 점점 커지면서 관심이 생기고 나도 그 길로 갈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생기다 보니 진로를 결정하는 이 시기에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생기고 이렇게 고민만 한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학교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가 찾아본 곳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라는 곳입니다.정말많은교육회사들이있었는데여러곳을살펴보면꼭확인해야할것이교육대학점인증을받는곳인가입니다.그냥 배우는 사설교육기관이 아니라 전문학사 학위 과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예술실용전문학교와는관련분야가매우세분화되어있었습니다.가장 궁금했던 모델, 관련 학과가 어떻게 있는지 봤더니 학부 개념에 큰 틀에서는 패션과와 과학기술과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신기해서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기로 했어요.우선 패션과정이었는데! 이 과정은 모델의 표현능력을 기르고, 쇼에서의 역할을 숙지하고, 예술가로서 실무능력을 키우고, 연기,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도 배우는 정말 실용적이고, 실제로 필요한 것들을 배우는 곳이었어요.사실제가이학교에서고민했던일중하나가제가대학을가서학문을배우는것이맞는지아니면정말하고싶은것을잘배우는것이중요한고민이많았던시기였는데여기가일거양득이었습니다.제가 고민했던 모든 것이 있습니다.학위를 인정받으면서 동시에 제가 배우고 싶었던 분야를 실무 중심으로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혼자 뭔가를 알아보자니 너무 막연하고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여기서 배우면 적어도 그런 막막함은 아닌 것 같아요.왜 학교를 알아볼 때 취업률 같은 걸 알아보는데 여기 보면 관련 엔터테인먼트로 발탁돼 가는 사례도 있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면서 제 꿈을 향한 발걸음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았어요.여기는 취업 교육 같은 게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유명 대학으로 이전했을 때 연 2회 오디션을 통해서 데뷔 기회도 주어졌거든요.물론 기회를 잡는 것은 제가 노력해야겠지만 기회가 주어지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기회니까요.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명함을 받고 에이전시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정말 말랐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어안이 벙벙했어요.그리고 이쪽에서는 생각했지만 또 다른 계열이 연기 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떤 분야도 없고 이것저것 잘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대세입니다.그래서 연기나 댄스 뮤지컬 등을 배울 수 있고, 화보나 광고 CF의 현장 실무를 통해 직접 체험하면서 단순히 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익히는 과정을 거칠 수 있다고 합니다.특히 졸업 후에 진로의 폭도 넓어서 나에게 맞는 분야나 재능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과정만 이럴 수가 있나 해서 봤는데 교수님들도 현직에 계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단순히 이론적인 것만 배우는 학문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이름만 실무가 아니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알게 되면서 입학하는 방법이나 모집 요강도 찾았습니다.마침 지금이 우선 선발 모집 기간이거든요.신입생은일반전형과정원외전형,농어촌전형이있는데먼저저는일반전형이되죠.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수능 성적이나 내신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면접과 실기가 있기 때문에 실기는 준비해야 합니다.제가 원하는 분야는 워킹 준비를 해야 된대요이 부분은 따로 학교에 전화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정말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고2가 되는 학생을 신입생 예비면접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입학준비 장학금도 50만원을 받을 수 있고, 2023학년도 입학면접에도 가산점이 있다고 합니다.미리 알았다면 도전을 했을텐데, 저는 나이가 되지 않아 아쉬워요.모델학과를 알아보면서 학자금 문제도 걱정돼서 이런 공지사항을 보게 되었습니다.교육기관 최초로 5년 대출 기준으로 1년간 원금과 이자를 지원하는 학자금 대출제도가 있다고 하는데요.다니면서 최대한 제 힘으로 다니고 싶었는데 이러한 제도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요즘은 학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아르바이트도 찾기 힘듭니다.'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많이 생각하고 만든 제도라고 생각하니 믿음이 가더라고요.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생긴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앞으로 더 살펴보겠지만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곳과 가장 일치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처럼고민하시는분들에게제글이조금이라도도움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